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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라면? 주말 저칼로리 건강식 만들기

by 아우르음 2025. 3. 7.

두부요리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입니다. 무조건 적게 먹기보다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에는 직접 요리를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볼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건강식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건강한 주말을 준비해 보세요!

 

1. 닭가슴살 샐러드 – 단백질 가득한 포만감 있는 한 끼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씹는 과정이 많아져 포만감도 오래 유지됩니다.

재료

  • 닭가슴살 1쪽
  • 로메인 또는 양상추 한 줌
  • 방울토마토 5~6개
  • 오이 ½개
  • 아보카도 ½개 (선택)
  • 올리브오일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닭가슴살을 소금, 후추로 간한 후 삶거나 오븐에 구워 한입 크기로 썬다.
  2. 로메인 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아보카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뿌려 가볍게 섞는다.

 

2. 두부 스크램블 – 저칼로리 고단백 대체식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스크램블드 에그처럼 만들면 더욱 부드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 두부 ½모
  • 다진 양파 ¼개
  • 다진 파프리카 ¼개
  • 다진 마늘 1작은술
  • 올리브오일 1작은술
  • 소금, 후추 약간
  • 강황 가루 ½작은술 (선택)

만드는 방법

  1. 두부를 키친타월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 후 손으로 으깬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 양파, 파프리카를 볶는다.
  3. 으깬 두부를 넣고 소금, 후추, 강황 가루를 넣어 가볍게 볶아 완성한다.

 

3. 오트밀 바나나 팬케이크 – 밀가루 없이 만드는 건강 디저트

다이어트 중에도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밀가루 없이 오트밀을 활용한 팬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재료

  • 오트밀 가루 1컵
  • 바나나 1개
  • 달걀 1개
  • 무가당 두유 또는 우유 ½컵
  •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 코코넛오일(또는 올리브오일) 약간

만드는 방법

  1. 바나나를 으깬 후, 달걀, 두유를 넣고 잘 섞는다.
  2. 오트밀 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3. 중약불로 달군 팬에 코코넛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올린다.
  4. 한 면이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게 구운 후 완성한다.

 

4. 채소 가득 닭가슴살 볶음 – 저칼로리 든든한 한 끼

채소를 듬뿍 넣고 닭가슴살과 함께 볶으면 저칼로리지만 든든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오일을 적게 사용하면 칼로리를 더욱 낮출 수 있습니다.

재료

  • 닭가슴살 1쪽
  • 브로콜리 ½컵
  • 파프리카(빨강, 노랑) ½개
  • 양파 ½개
  • 마늘 2쪽
  • 올리브오일 1작은술
  • 간장 1큰술
  •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2.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준비하고,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 썬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닭가슴살을 넣어 익힌다.
  4. 닭가슴살이 거의 익으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볶는다.
  5. 마지막으로 간장과 후추를 넣고 간을 맞춘 후 완성한다.

 

결론

다이어트 중이라도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저칼로리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닭가슴살 샐러드, 두부 스크램블, 오트밀 팬케이크, 채소 가득 닭가슴살 볶음까지! 모두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이므로 이번 주말에는 직접 요리해 보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보세요.